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/카드일람/드래곤/Omen of the Ten (문단 편집) ===== 출시 후 ===== 일명 '''예능의 용 잼버워크'''. ~~별명 완성~~ 3코스트 이하의 저코진을 펌핑과 번, 제압기로 꽉 들어채워 추종자를 아예 빼버린 전용 덱에서 활약한다.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. 7코까지 펌핑과 제압기, 번 주문을 난사하며 버티고 7코가 되자마자 재버워크가 등장하면, 출격과 턴종료 능력으로 각각 제거하는 추종자 카드의 비용이 최소 4 이상이기 때문에 바로 그 턴에 스탯이 10/10을 넘기게 되고, 이렇게 되면 나오자마자 포격을 쏟아붓는 것이 가능하다. 이미 최소 스탯이 10/10이상으로 커버린 터라 웬만한 즉사기가 아니고서야 막을 수 없는 건 덤. 일단 마젤베인처럼 실전형의 덱을 짤 만한 카드는 아니지만 굳이 덱을 짜겠다면 2코스트 이하로 추종자가 없어야 하고 3코스트에 펌핑과 번 주문 다 가진 로이가 한 장 들어가면 된다. 두 장 들어가면 둘 다 못 뽑았다는 가정 하에 9/9가 되어버리므로 한 장만 넣어야 한다. 그렇게 되면 출격과 턴 종료 시 3코스트 로이를 먹고 4코스트 다른 카드를 먹어 스탯이 10/10이 되고 포격을 할 수 있게 된다. 단점이 아주 많은데, 단점으로는 번 주문을 턴마다 한 장씩 쓰는 셈이라 실질적인 필드 개입이 어렵고 마젤베인처럼 리더 부여가 아니기 때문에 테미스나 광염의 손 등 즉사 제압기를 맞으면 힘을 써보지도 못한 채 바로 퇴근해야 한다. 그리고 피톤이 가진 문제점인데 카드를 먹을 때 '''다른 악몽의 용 재버워크를 제외'''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다른 재버워크를 먹어버리면 멀쩡한 플랜이 하나 줄어드는 셈이기도 하다. 나중에 드래곤에게 효과를 지우는 카드가 나온다면 엄청난 사기 카드가 되겠지만 지금 당장은 지켜봐야 할 것. 성우는 시영준으로 추정.[* --원본 파프니르와-- 원본 재버워크의 성우가 시영준이고, 같은 이름의 카드는 같은 성우가 맡는 특성상, 이 카드의 성우도 시영준일 확률이 매우 높다. 여담으로, 이번 확장팩의 진실의 재앙인 '라이오'의 성우도 시영준이다. ] 기괴스러움을 잘 살렸다는 평가가 많다. --문제는 키무라가 성능을 못 살렸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